이쁘고 잘나서 재수 없다는거

공지사항 24.05.14

이쁘고 성격좋아서 재수없다 미움받는거
남들한테 고민이라 얘기해도
그 누구도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

나는 맨날 부당하게 혼나고 더 미움받았었는데
누구에게는 마땅히 받아야 할 꾸중이었고 겸손하지 않은 생각일테니까

가끔 나도 햇갈려
그럴 때 일수록 내가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상황에 맞게 불공평하고 부당하다 생각해야 하는건지

사람들에게 떠밀려 나는 공평하고 동등했던 관계를 불공평하게 느끼게 만들었어

한 번은 공격받지 않으려 비련한 여주인공인 척 슬프지도 않으면서 불쌍한 척 나를 포장한 적 있었어

근데 내가 언제까지 나대로 있지 못하고 남들 위안을 사야하는거지

사람들의 시야에는 생각보다 나란 존재는 없고 그들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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