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서 삶을 정리하고 계십니다.

공지사항 24.05.04
저는 현재 암에 걸리신 할아버지가 계십니다
할아버지께서는 건강이 안 좋으셔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이번주 일요일날 뵙고 더 이상 자주 뵙지는 못할 것 같아요
저는 할아버지를 사랑하지만 자주 만나지도 않고 어색해서 어찌할줄 모르겠어요
더 치료를 받으시면 좋을텐데 치료 다 포기하시고 마지막 정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요즘 문자를 자주 보내고는 있는데
밥 잘 드셨냐 전 지금 뭐하고 있다 이런 짧은 대화만 오고가고 잘 모르겠어요
할아버지의 죽음이 상상도 안가고 혼란스러워요
이대로 지내고 보내드리면 정말 많이 후회할 것 같은데
뭘 해야할까요
생각이 멈춘듯이 흐르지를 않네요…
상상도 안가서 그런지 아무 느낌이 들지 않아요
보내드리고 후회하기는 싫은데
할아버지와의 작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중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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