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수건으로 화장실 욕실 바닥닦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지사항 24.04.22
신랑은 위생과 청결, 미니멀 라이프를 중요시 합니다. 강박있는 정도..깔끔하고 꼼꼼한 성격 배우기도 하지만 강요하니 가끔 힘들기도 하죠. 근데 오늘 아침일 입니다.
욕실에서 샤워 후 물기 있으면 곰팡이 생기니. 물기 제거 후 물을 다 닦고 나오라고 몇 번 이야기 했습니다. 잘 마르라고 힘펠 온풍 제습기까지 욕실에 달아두고 신랑과 마찰있기 싫어서 늘 물기제거(밀대) 로 하고 나오긴 했어요. 사실 전 이런 스타일은 아닌데 이렇게까지 하는게 피곤하지만 막상하고 나면 깔끔하고 더 낫긴 하니 신랑말을 존중해주려고요. 문제는 아침에 신랑이 다 씻고 나오는데 밀대로 물기 제거 ok, 그런데 얼굴 씻는 수건으로 자기 몸 다 닦고 욕실 화장실 바닥을 발로 다 닦고 있는걸 봤어요. 어쩐지 수건이 매일 흔건이 젖어있고 가끔 냄새도 나던데 건조가 덜 되었나 싶었죠. 보고 위생적이지 못하다 누가 얼굴 닦는 수건을 욕실 화장실 바닥을 문지르냐? 하니 언제부터 그렇게 깔끔했냐? 하며 또 화내고 투덜거리고 나가네요. 화장실이 그렇게 매일 닦아서 방 바닦보다 깨끗하다나요?
청결 위생에 강박관념 있는 신랑인데..아침부터 저게 맞는건가요? 화병날것 같아 답답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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