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기 싫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

공지사항 24.04.12
최근에 직장에서 힘든 일 때문에 묻혀서 그랬지 생각해보니 나는 요 몇 달간 사는 거 자체가 힘들어 했었음...
매일 아침에 눈 뜨는 게 싫었고 밖에 나갈 힘 조차 없고 매일 밤마다 울고 끊었던 자해까지 했는데
직장에서 힘든 일이 해결 되고 나니 잠깐 기분이 좋아져서 잊고 있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그렇다고 특별한 걸 원한 건 아니지만 목표도 없이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모든 사람들이 나처럼 살텐데 나는 왜 이러나 싶기도 하고...
정신과를 다니고 있긴한데 상담은 직장에서 있었던 문제 때문에 다녔던 거라 약도 가벼운 걸로 처방 받았었고 해결 됐다고 좀 나아진 거 같다고 하니 약도 좀 줄여보자 그래서 이제 치료는 끝나는 건가 했더니 또 시작이네 하...
우울증인지 단순 우울감인진 모르겠지만 우울증은 내 의지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고 그러던데 확실히 나도 약을 먹고 상담을 받으니 생각하는 게 좀 달라지긴 했었음
희망이 좀 보였는데 요즘엔 다시 우울해진다...
뭘해도 기운이 없고 졸렵고 감정이 둔해진 느낌...
다음 주에 상담가면 얘기 해봐야 되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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