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래 생일인데 나혼자 뭐하지

공지사항 24.03.18
안녕 인생다 포기하고 그냥 숨붙어있어서 살고있는 32살 녀자야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친구들을 다끊고
엄마란사람도 내가 큰딸이라고 모든걸 다한테 다퍼부어서
참다참다가 가족도 다끊고 혼자살고있어
죽을 용기로 아니 죽을 생각안하려고 7년전부터 돈도안벌리는거 들고 끝까지는 늘어진 덕분에 지금 어쩌다 월천을 벌고있어 그런대도 생각과 생활은 같아 나아진게없네
남친도 대기업에 주말 데이트때는 남친돈만써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될때까지 함께했는데
그래서 머리가 다 빠져버렸어
7년전부터 탈모된다고 말해왔던걸 이제 난 다 포기했고 그냥 모자만 써달라해도
자꾸 왜? 왜써야되? 쓰면 머리더빠지는데 이러면서 모자를 안써
모자만써주면되는데 이것도 너무 힘들다


귀가 안들려서 그런지 어딜가나 취급이 ㅂㅅ같아
귀가 잘들렸을때도 항상 어리버리해서 날대하는 취급이 ㅂㅅ같았거든
앞으로 점점 더 안들릴테고 대학병원을 가도 딱히해주는게없어서 앞으로 희망도 없어

내일모래 망할 생일이야
왜 하필 생일이여서 비참함을 더 느껴야하지

월차나써서 제주도나 갔다올까
꾸역꾸역 오늘도 살아간다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4384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