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병걸린 내친구

공지사항 24.03.18
안녕하세요! 몇개월만에 돌아온것같아서 조금 어색하네요.. 오늘 적을 글의 내용도 역시나 친구관련 내용이에요. 글을 읽으시고 꼭 조언 부탁드려요..!
저에게는 가장 친한친구 4명이있어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i에 대해 한번 얘기를 해보려해요. 일단 예전 i의 모습은 다정하고 애교가 많은 친구였는데요. 요즘은 정말 쿨병에 걸린건지 이미지를 바꾸고싶은건지 무슨말을 하면 '굳이?' '진짜 한심하다..' 등등 약간 남들을 다 깔보는 그런 말투를 쓰더라구요. 처음엔 뭐지 싶다가 그냥 별일아니니까 라는 생각으로 지나쳤어요. 근데 그냥 약간 사소한 일에서도 i의 이런 행동들은 계속 됐어요. 며칠전 학원에서는 본인이 공부를 하는데 옆에있던 저와 친구들이 좀 떠드니까 소리를지르며 '아 좀 조용히 좀해!!!' 라며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래서 한 5분정도 정적이었는데 나중에는 저희도 소곤소곤 대화를 하다가 저희도 모르게 점점 목소리가 커졌었나봐요. 저희도 저희의 목소리가 큰지 작은지도 모르며 대화를 하고있었는데 또 i가 '하.. 좀 조용히 좀 하면 안될까?!?!"라며 신경질과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크게 말하더라구요.. 물론 학원이 노는 장소도 아니고 떠들라고 만든 장소도 아니긴하지만 저희가 왁자지껄 웃으며 떠든것도 아니고 애초에 본인이 숙제를 다 안해온 상태에서 학원에서 급하게 풀며 그런말을 하니 전 조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리고 친한친구들에게 다른친구가 자신의 발을 밟고 지나갔는데 그 상황에서는 아무말 못했으면서 저희한테는 막 걔 욕을 하며 '진짜 왜저러냐' '한두번 그런게 아니다' 등등 얘기를 하길래 제가 저번부터 계속 그런거면 그냥 하지말라하거나 왜 그러는지 한번 물어나봐라는 식으로 말을하자 i는 '아 근데 어차피 걔는 내가 말해도 뭔말인지 못알아들어~' 라고 하길래 전 속으로 '우리한테는 본인이 완전 걔를 죽일것처럼 말하더니 실제로는 아무것도 못하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가 친한 친구가 4명이 있다고 했었는데 요즘 저와 4명중 한명이 친구 w가 또 다른 4명중 한명인 친구 s집에 자주 놀러갔었어요. 근데 갑자기 i가 왜 너희둘만 자꾸 s집에 놀러가냐면서 서운하다 말을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좀 이해가안되는게 i앞에서도 s집에 놀러간다고 저희끼리 얘기했던적이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i가 그렇게 눈치가 있는편도 아닌데 예전같으면 '나도 갈래!'라고 말했을 i인데 요즘은 아무말도 안하니 그냥 저희끼리 갔던거였어요. 애초에 i가 그냥 아무말도 안했으면 몰라도 거의 몇주전까지만 해도 '나도 갈래'라며 말하던 애니까 아 그낭 얘가 가기싫은건가 싶었죠. 그리고 오늘은 저희 4명이서 점보 도시락 라면을 먹었어요. 그런데 저희 3명은 먹으면서 '왜 안줄어드는것같냐' 등등 얘기를 하다가 s가 '야 이거 처음이랑 양이 비슷한거같지 않아?'라고 했는데 저와 w는 '오 ㅋㅋ 그런듯 ' 이라고 말하며 그냥 그러고 넘어가는데 i가 's야 원래 양은 이정도였는데 지금은 양이 이정도잖아 근데 이게 어떻게 똑같은거야; '라며 말하는데 s가 기가 죽어서 '아 응..'이러길래 제가 '얘는 그냥 장난으로 한 말인데 그걸 굳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얘기를 해야돼?' 라고 물으니 심기 불편한듯 그냥 계속 먹더라구요. 그렇게 혼자 4인분을 먹고난뒤 '나 너무 돼지같아ㅠㅜ 지금도 먹고 움직이지도 않고 앉아만 있잖아ㅠㅜㅜ' 이렇게 말하길래 '그럼 그렇게 가만히 앉아있지말고 좀 움직여'라고 말하려다가 아까 제가 한말도 있고 해서 말은 안했어요. 그리고 요즘 또 소름 돋는게 제가 좀 말을 웃기게 하거나 쎄게하는 스타일인데 저번에는 제가 한 말투를 따라하거나 제가 웃긴말한걸 혼자 중얼거리더라구요.. 솔직히 좀 소름이였어요. 그리고 행동하는것도 제가 하는 행동들을 비슷하게 하니까 더 싫었고요.. 물론 제가 너무 의식하는거다라고 생그도 하고 '에이 설마 그러겠냐'라고 생각해도 i를 볼때마다 계속 절 따라하는것같더라구요.. 그냥 쿨병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되게 비호감으로 변한것같아요. 주위에 다른친구들도 요즘 i를 별로 안좋아하는 눈치고요.. 그냥 이친구와 손절하거나 조금씩 멀어지고 싶은데 4명중 나머지 s와 w는 입장이 난처해질것같아서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i와 계속 같이 다니다가는 진짜 제가 i한테 엄청 화를 낼것같아요.. 어떡하죠? (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에요. i가 한 행동들이 더 많았었는데 막상 적으려니 조금밖에 생각이 안나는것같아요.. 제 글을 읽으시고 i와 좋게 해결하기 아니면 손절이나 서서히 멀어지는 법 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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