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쁜딸일까요

공지사항 24.03.14
가정폭력이 있는 집에서 컸었고
아빠가 술먹고 엄마를 자주 때렸었어요
언니가 있는데
아빠가 언니도 많이 때렸었습니다
엄마가 제가 성인이 되어서
저한테 말씀하셨어요

제가 많이 얄미웠다고…

엄마랑 언니가 그렇게 맞는데
제가 아빠한테 잘 다가가고
어릴때 옆에서 잘 붙어서 같이 있었다고요
제 기억은 항상 또 엄마를 때릴까 불안했었고
더 솔직히 말하자면 폭력의 대상이 제가 될까봐
무서웠던 마음도 있었어요

그때 용기있게 왜 아빠를 못막았을까 하지말라고 왜 소리치지 못했을까 자책하는 일들도 많았는데
그때 제가 초등학교 1-3학년 이었어요
엄마는 그 나이면 알거 다 알고 할말 할 수 있다네요

제 행동이 엄마에게 서운했을까요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8630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