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축의금

공지사항 24.03.12
어제 돌잔치를 끝내고 온 25살 애기 엄마입니다!
남편이랑은 이혼중이라 저 혼자서 모아뒀던 돈으로 돌잔치를 했어요
식비에다가 답례품 선물 뒤풀이 등등 380?은 들어간것같아요
모아둔돈은 140이라 나머지는 축의금 들어온걸로 해결하고 나머지는 애기 통장에 넣어두던 생활비로 쓸라고 했어요

축의금은 350정도 들어왔는데 저희엄마가 자기쪽에서 들어온 돈이 많지않냐 이래서 경조사에 들어오는 돈은 부모덕인거다 자기도 돌잔치 오신 지인들에게 식사대접을 해야하니 축의금을 좀 줘라 하더라고요

결혼식하기전에 이혼하는건데 그땐 축의금 들어온거 너네부부 다 가져라 했다가 이제 남편없으니까 자꾸 돈으로 그러는느낌이네요 저희 외숙모가 천만원을 결혼자금 주신것도 500은 엄마가 쓰겠다고.. 그 돈으로 이혼 소송 건거였는데 말이죠.. 일단 500만 받아서 애기 보험금 나왔던걸로 850 변호사 비용 내고 500받으면 다시 채워줄생걱이였어요.. 애기 목숨값이라 생각해서 통장에 넣어줄거였거든요..

원래 돌잔치에 부모님 이름으로 들어온돈은 다시 드리나요?
아니면 식사 대접하시라고 돈을 얼마정도 드리면 되나요?
돌잔치 준비하면서 당연한거지만 제 돈으로 다 했고 엄마가 도와주신건 없었어요
애기 돌까지는 엄마랑 같이 살았고 이제 슬슬 애기랑 저랑 동해로 이사를 갈거에요 지원금도 적어지니 일구하기 전까진 모은돈으로 생활하려고 했거든요..
저도 제 친구들 와줘서 고맙다고 뒤풀이를 했으니 엄마도 식사를 대접하는게 맞지만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맞는건지 이젠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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