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다

공지사항 24.03.07
얘들아 있자나 내 인생은 왜이럴까...
정말 인생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참 많았거든
왜 태어났을까
태어나지도 않았다면 이렇게 초라한사람이 나라는걸 알고 실망하고 좌절하지도 않아도 됐을텐데
부모는 날 사랑하지 않다못해 날 괴롭히기만하고 화풀이하고 자기 소유물마냥 통제하려들고
난 그냥 정신과약만 줏어먹으면서 연명하는 기분이야
약이 없으면 난 공황이 오고 우울해지고 아무것도 못해 좋아하는 일조차 안하고 무기력해지고 드라마도 애니도 게임도 유튜브도 아무것도 재밌지가않아
아무것도 즐겁지가않다
ㅈㅅ이라는게 인생으로부터의 추한 도피라는 걸 알아
아는데 너무 힘들어서 이젠 차라리 추하더라도 도피하고싶다
죽음으로라도 이 인생에서 도망치고싶다
나 꽤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건지 모를 일들만 일어나고
이제 지옥이 끝나나 싶었더니 다른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네
이제 그만하고 싶다
너무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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