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합니다.

공지사항 24.03.01
친구가 너무 급한사정으로 500을 빌려줬어요.
일하는 입장도 이니고 남편에게 생활비 받아쓰는 주부인데도
부탁을 하길래 3개월뒤에 갚는다는 말이 5개월이 지났네요.
항상 갚는날마다 먼저 제가 연락하고 먼저연락와서 늦는다는 말도없고.. 남편이 이번에 실직하면서 2달동안 모아둔 돈으로 생활하다보니 통장잔액이 2만원이 다네요 ㅠ 이번에 아기는 아파서 병원갔는데 입원해야한다는데 입원비가 무서워서 그냥 링거만 맞추고 신용카드로 긁어버리고 그냥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아기한테 미안하고 그냥 내가 사고라도나면 지인 귀에 연락될거고 그러면 떼인 돈 미안해서라도 주나요? 아니면 경찰이 조사해서 연락이 가나요?
벌 주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돌려받고싶은게 다인데 참 인생힘드네요 밤에 잠도안오고 살기싫고 눈물만 나서 그냥 넋두리 한번 해봅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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