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한늙은이&무식한늙은이

공지사항 24.02.29
유식한 늙은이는
이른시간에 눈을뜨면
인터넷 기사를 접하지만

무식한늙은이는
눈을뜨면 들락날락 들락날락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
방안엔 무슨돌덩이를 갖다뒀는지 쿵~쿵~쿵

옛날에 이런말이 있었지
배움이짧고 할일없는 늙은이가

하루하루마다 옷장에 넣어놓은 옷을
모두다 끄집어낸뒤 개어서 넣어놓고

그다음날에
또다시 개어 놓은옷을 다시 끄집내어
개어넣고.. 그래도 오랜옛날 어르신들은
가만히 앉아서 옷을 정리라도 했지만

우리윗집옆집 늙은이들은
어디서그리 힘이 넘쳐나는지

어째 잠시도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고
저렇게 소음공해를 일으키며 설쳐대는지...

제발! 무식한 늙은이들은 내이웃으로 안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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