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길고양이 납치한 썰

공지사항 24.02.21
내가 시골에 사는건 아니고 할머니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심.근데 어느날부터 길고양이가 나타나서 밭을 막 헤집는거임.
들개마냥 그러다가 이제는 새끼까지 생겨서 아주 골칫거리었음,잡으려 하면,어미가 숨어버리고,그렇다고 새끼를 잡으려하면 그건 그거대로 어디있는지 몰랐음.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맨날 자는데 고양이 우는소리 들린다면서 아주 스트레스 라고 하심.거기가 농막이나 컨테이너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ㄹㅇ[집]
이거든,거기가 그냥 농막이고 집이 따로 있으면 집으로 가면 되는데 아무튼 속터진다고 함.
그래서 내가 그 고양이들 싹 잡으려고 진짜 cctv만 10대를 설치해서 (399000원 듬)마침내 고양이 은거지를 찾음,거기가 옥상 계단에 있는 청소도구함 이었음.집이 1층인데 딱 옥상에 있으니,밖이라고 밖에 생각을 안한거지,일단 새끼들은 확보했고 딱 야깽이 정도임,걷고 눈 다 뜨고 그냥 야옹야옹 거리는 그정도?
근데 이게 5마리가 한꺼번에 그러니 소리가 크긴 크더라,그다음 이제 어미를 잡으려고 포획틀을 하나 사려고 했는데 이미 씨씨티비 값으로 399000원을 써버렸잖아,그래서 포획용 올가미 매듭을 지어서 창고 앞에 놔뒀음,시뮬레이션 상 고양이 목에 걸리도록 해놔서 확실히 잡을수 있었음,그날 밤 애외아ㅢ애ㅢㅐㅡㅐㅡㅏ이런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어미가 계속 올가미를 끊어내려 하고 있더라고,그래서 어미는 일단 냅두고 새끼들부터 동물병원에 데려감,케이지가 없어서 사실상 어미를 컨트롤을 못해서 어쩔수 없었음,다행히 5마리 모두 건강하다 했고,어미도 건강하다 해서 그냥 키우려고,부모님도 허락하셨음,대신 딱 3마리까지만, 그래서 새끼 3마리는 입양보냈고,어미1,새끼2는 울 집에서 키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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