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96년생 29 남자는 84년생 41입니다.
서로 띠동갑이에요.
알고 지낸지는 2년 가까이 되었는데, 남자분이 근래들어 관심을 주어서 저도 신경쓰이고 그 사람이 괜찮게 보이더라구요. 저도 나이가 결혼 생각할 나이고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서 쉽게 연애를 하기가 고민입니다.
결혼 조건으로만 따져봤을때는 거의 다 만족스러워요
연봉은 1억 5천에서 2억가까이 되고, 사업을 하고 있어서 더 많이 벌 수 있는 확률이 크구요.
2년동안 봤던 모습에서 성격도 너무 좋고, 재밌게 말하고 분위기메이커이구요. 같이 서로 얘기하면 말이 끊기지 않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얘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옷도 20대처럼 입고, 서른 중반에서 후반정도로 보이는 외모입니다.
어쩌다가 서로 어떤식으로 연애하는지 말이 나왔는데, 여자친구 사귈때 최선을 다해서 연애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2~3년 이상은 거의다 연애를 하는편이라고 했어요. 여러가지가 너무 다 괜찮은데, 걸리는 건
일단 나이.. 전 많아봤자 4살차이가 젤 차이 많이나는 사람이었는데 만나는 사람들 평균적으로 1~2살? 정도 였구요.
근데 이렇게 나이차이가 많은 사람은 첨입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피부자체가 차이다 나기도 하구요... 그리고 결혼하게 된다면 체력적인부분에서도 좀 힘들지 않을까 자식들도 나이가 있는 아빠를 싫어한다는 말도 있어서..
두번째는 결혼 안한 친구들도 있어서 일주일에 1~2번 많으면 3번정도 만나서 술을 먹더라구요.
좀 재밌고, 사람 좋아하는 편이라 만나는 무리도 따로 있더라구요. 저는 만나더라도 소수로만 만나고, 집순이입니다. 술은 좋아하는데, 자주 먹진 않고 일주일에 1번정도나 한달에 3번정도? 먹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시작도 안하는게 맞는건지 너무 고민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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