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미워요

공지사항 24.02.06
안녕하세요 저는24살인 여자입니다 제목과같이 점점 엄마한테 나쁜감정이생겨요 제가 불효년지 못된건지 엄마를 자꾸미워하게 되요(아빤정말좋음) 저희엄마는 솔직히 본인밖에모르세요 엄마가 지금은 아빠보다 더잘버시는데 용돈한번받아본적없고 엄청자주 배달음식 시켜드시면서 저한테 맨날 말끝마다 저한테 돈없다 돈없다 우리형편에 ~ 그러니깐 언제부턴가 기가죽었던거같아요 아빠는 우리형편이 뭘어떠냐 그러시고 저희집 부잣집은 아니여도 나름괜찮아요 제가 취업때문에 자격증딸라고 학원을 보내달라했어요 지금까지 알바하면서 생활해서쓰고있고 남자친구랑살고있습니다
학원비도 갚을라고했어요 한번에나간돈도있었고 당장 지금돈이없으니까 부탁드린건데 또 돈없다고 저한테소리를지르니까 눈물이났어요 학원비가 많이 비싼것도아니고 두달에 30정도였거든요 형편이안되면 어쩔수없는데 언니는 미대다니면서 재ㅡ료비 몇십 몇백드는거 군말없이 지원해줬는데 저한테만 돈없다고그러시고 제남자친구가 명절때마다 소고기나 과일을 보내줍니다 고맙다는 말 한마디 어렵지않은데 엄청 툴툴거리시고 남자친구가 객관적으로 저랑 5살차이지만 외모도직업도 괜찮거든요 집안도좋고요 저한테 엄청애지중지 잘해주고 저희부모님도 엄청잘챙기는데 매번 남자친구 얘기꺼내면서 이번엔 뭐안주냐? 지갑사준거보고 안에 돈다발은 안넣어주냐? 이러고요 남자친구 소개시켜드린적 없습니다 장난인건 아는데. 전너무 기분이나빠요 딸 선물도해주고 공주처럼 잘해주면 고맙다고도 못할망정..반면 언니는 5년만난 남자친구가있어요 솔직히 집안도안좋고 직업도없어요 부모님이랑 몇번 같이밥먹고했는데 한번도 챙겨준적도없어요 그동안 챙겨주는건 본인자유고 안챙겨준다고 뭐라하는게아니라 언니남자친구는 항상 칭찬하기 바쁘고 제남자친구는 욕하기바쁘고 오히려 제남자친구를 좋아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늘도 설이라고남자친구가 과일세트를보냇는데 아무런반응도없고 빈말로 고맙다고전해줘이런말도 하나도없고 남자친구가 부모님 좋아하시냐 물어보는데. 좋아하셧다 거짓말하고 미안해죽는줄알았어요 언니한테 말하는거랑 저한테말하는 말투자체도 아예다르고 저한텐 항상시비조.. 그래서저도 무뚝뚝해진지 오래된거같아요. 언니가 취업도안하고 알바도안하고 용돈타서쓰는데도 뭐라하는거 하나도없고 얘기죽이면 안된다그러면서 저한테만그러니까 엄마가너무미워요 제가못된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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