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한테 정이 안 가..

공지사항 23.11.30
강아지 두 마리 키움..A랑 B라고 적겠음.

A-18년도에 옴.
나이 모름.
훈련 시켜도 못 알아먹음. (개인기, 배변 등)

아빠가 어디서 잠깐 일 할 때 거기 사장이 키우던 강아지인데, 관두기 직전에 사장이 키우기 힘들어서 유기견 센터 보낸다고 하는거 듣고 가족 상의 없이 덥썩 데려온 아이.


B-작년 12월 말에 옴.
생후 400일.
배변 훈련은 가끔 미숙하나 잘 알아먹음. 개인기도 잘함.

아빠가 지인 집에서 가정분양 받아 온 아이.

이렇게 두 마린데 난 A한테 정이 안 가..
정 안 가도 산책 시키고, 밥 주고, 간식 주고 쓰다듬어주고 할 건 다 함. B랑 차별하는 것도 없이 먹이는 거 입히는 거 모두 공평하게 해줌. A하나만 키울 때도 이것저것 한숨 나오게 하는 일이 많았는데 옆에 B가 생기니 자꾸 비교하게 됨..

사람 화장실 들어가 있을 때 문 앞에 똥.오줌 밭으로 만들어 놓고 튄다거나, 산책시 꼭 사람 지나갈 때 배변한다거나 (사람 없어도 5분 간격으로 쌈), B가 자기 옆에 지나만 가도 소리 질러서 B혼나게 한다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오래 키웠는데도 정이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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