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가는 문제 때문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여 여쭈어봅니다.
저희는 살던 집을 세 놓고 현재 사는집에 살았었고
세놨던 집으로 들어가고 지금 사는 집은 세놓으려고 합니다.
지금 세입자들은 원래 12월 초까지가 2년으로 기간 만료였는데, 이사 날짜를 미루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희도 이사를 늦게 가는 편이 좋아서 알겠다고 했고요.
문제는 정확한 날짜를 얘기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날짜를 정하지 않고 계속 1-2월이라는 식으로 말하더니 9월인가에 “1월 말에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없이요. 저희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들어가는 집에서 나와산지 10년이 넘었고 가구들도 전체적으로 바꿔야해서 지금 사는 세입자분들께 2-3주 전 쯤에 전화해서 11월 중으로 집에가서 방 사이즈를 체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세입자분이 불편하실 수는 있지만, 저희가 집을 세놨어도 부동산이랑 집구하시는 분들이 오가실 수 있는 거랑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고 집 상태도 확인해야 했기에 그랬습니다)
근데 연락을 준다고하고 말이 없더라고요. 결국 어제 세입자분들께 다시 전화했더니 다음주에 언제 집보러 와도 되는지랑 정확한 이사 날짜를 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월 초에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방 사이즈를 몰라 가구를 하나도 구매 못 한 상황이고 대출도 받아야 하는 상황이고 세입자도 구해야하는데 갑자기 기간이 당겨져서 당황스럽습니다.
세입자분들이 지금까지는 문제 없이 잘 계셨기에 저희도 최대한 맞춰주려고 했는데, 이사가 한달반-두달 밖에 안 남았는데 아직 아무것도 정하지 못하고 정확한 일정도 없는 것이 너무 불안하고 화가 납니다.
원래 이런 경우가 일반적인가요. 저희는 한번도 이런적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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