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슴 때문에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공지사항 23.11.16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가슴이 너무 작아서 정말 스트레스 받는데 극복 방법을 모르겠어요.
마른편이라 살을 찌워보기도 했는데 다른 곳만 살이 잘 붙고 가슴은 정말 안 찌더라구요.
지방이식이나 보형물 수술도 고민해봤지만 부작용에 관한 얘기가 너무 많아서 포기하게 됐어요.

전공 특성상 가끔 의상을 맞춰 입어야 할 때가 있는데 아무리 예쁜 옷이라도 가슴 쪽에 노출이 있으면 입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같은 과 친구들은 그런 옷들을 잘 소화해내는 게 너무 부러워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가슴이 작으면 여자로 안보인다, 아내 가슴이 너무 작아서 이혼하고 싶다, 심지어 여자친구 가슴이 자기보다 작아서 징그러웠다는 글도 본 적이 있어서 남자를 못 만나겠어요.
모든 남자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제가 만나게 된 남자가 혹시라도 그런 사람일까봐 무섭고 저 스스로도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스킨쉽도 꺼려져요.

저처럼 가슴이 작으신 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극복하는 게 좋을까요?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7441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