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예절이랍시고 고치라는 남편

공지사항 23.11.16
8년차 연애 끝에 결혼
이제 백일다되가는 애기가있어요

연애할때나 임신할때까진 암말없다가 갑자기
몇일전부터 밥먹고나서 밥그릇을 싹싹 긁어서 다먹어줬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애기가 있으니 나중에 보고배운다고
밥그릇에 밥풀하나없이 다비워먹어야 예의라고

제가그렇다고 더럽게먹는것도아니고
밥은항상 먹을만큼 퍼서 다먹고 그냥 그릇벽면에
밥풀 몇개씩 묻을정도로 먹어요

살면서 밥맛있는게먹는다 밥잘먹는다 얘기나들었지
밥그릇 다비워서먹으라는말은 첨들어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나중에 알아서 밥먹는거 가르치겠다고 하니
그때 아이가 다안긁어먹으면 제탓이라고하네요?

하라면 할수있죠 당연히 근데 집에서 그것도 남편이랑
함께하는시간중 하나가 저녁인데 그걸
신경써가면서 스트레스받아가면서까지 먹어야하냐는게
제 생각이구요

벌써 밥먹고나면 신경쓰여서 다먹으면 그냥 먼저
제가먹은 그릇들 들고 일어나요..

객관적으로 제가 진짜 고쳐야하는게 맞는거에요?

아직 호르몬의노예라그런가 너무서러워서 눈물이막나고
짜증이나서 미칠거같은데 제가고쳐야하는게 맞는데
뭣도모르고 고집부리는거면 고치게요
여러분들 의견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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