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공지사항 23.11.06

하루에 16시간씩 잠에 들어요. 그것도 매일을요..
도피성과수면 인 것 같은데 눈뜨면 ㅈㄱ싶고
현실을 회피하고자 잠을 청하고.

29살인데 도무지 무엇도 못하겠어요.
경계선 지능장애 판정 받았고 어릴 적부터 우울증에
시달렸어요.
처음 생 마감하려 했던 건 초3 그때 시절엔 아파트에
난간이 안달려서 뛰어내려 죽으려 했어요.
겁이 나 못뛰어내리고선 하느님이 나를 벌주려
겁이란 감정을 내리셨구나 했어요.


엄마 아빠 죽고 저 키워주시던 할머니도 죽었어요.
평생 교육같은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기초상식도 부족한 채로 살다가 알바로만 연명하고...
계속 가는 곳곳 어울리지 못하고 은따나 왕따 당하다가
퇴사하고를 반복해요.

사람들에게 마음을 못 열어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도
용기조차 안나오고 벌벌 떱니다.
이런 제가 뭘 할 수 있나 싶어요.


엄마 아빠 둘다 심한 알콜중독이었고 둘 다 알콜로 인해
사망했어요. 할머니는 치매에 요양병원 계셨는데
친척 그 누구도 돌보지 않았거늘 제가 마지막순간까지
돌보았고

저는 스트레스로 허리디스크랑 정신병 얻고 방 안에
박혀서 고독사만 기다리고 있어요...
저 일어날 수 있나요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4290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