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가진걸 숨긴 월 3천버는 스트리머

공지사항 23.10.31

아무한테도 말 못했는데
나 초등학생때부터 틱장애가 심했었어
아빠는 별거 아닌 이유로 때리고 발로 차고
고쳐오지 않으면 죽을줄 알으라고 협박했어
집안도 가난해서 부모님은 매일 같이 싸웠어

그런 나는 배우가 꿈이었어
다른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거
사람들 앞에만 서면 벌벌떨고 틱장애가 심화가되는데
어떻게 가능하겠어 그게.
얼굴도 잘난 것도 아니었고.
나같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은
불가능하다 볼 수도 있었겠지.

그런데도 나는 했어
20살이 되자마자 독립을 했고
광고단역 알바를 찾아다니면서 내 역할을
알리고 다녔어 카메라에 서기만 하면 떠는 모습을
없애려고 라이브 방송도 시작했어
맞섰어 무서워하던 것들을 그냥 해버렸어

이빨로 볼을 씹기도하고 손톱으로 살 꼬집어가면서
버티면서 머리에 힘 꽉주고 버텼어

아르바이트를 해서 배우 학원도 다니고
인터넷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면서
지금 보니까 2년만에 7억 벌었더라
물론 세금떼고 하면 다르겠지만
지ㅡㅁ도 하고있는데 난 아직도 틱장애때문에 다ㅡㄴ 사람들보다 3배로는 더 힘들고 체력소모기 커..
버티고 버티면서 방송을 해
그ㅑㅇ 최근 내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서 써본 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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