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엄마 위로해주는게 맞는 건가

공지사항 23.10.25
우리엄마는 술을 거하게 먹으면 거실에서 울면서 계속 하소연을 해. 맥주만 몇캔 마시는 건 별로 안 취하는데 밖에서 사람들이랑 먹고 왔을 때나 소맥을 먹어서 주량을 넘겼을 때 혼자 울어. 그렇다고 해서 맨날 이렇다는 건 아니고 적으면 두달에 한번? 많으면 한달에 한 두번 이래. 이게 울면서 혼자말 할때 조용히 우는게 아니라 방문 닫고 있는데도 다 들려서 모른 척하기는 힘들어. 그래서 예전엔 그냥 엄마 하소연 들어주고 옆에서 술친구도 해줬는데 ( 미자라 말동무만 ) 요즘엔 이것도 귀찮아 지더라. 이젠 받아주면 끝이 없는 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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